결혼식이 있을때마다 뭔가 돈이 나간다는 스트레스가 있기 마련입니다.
최근에 결혼식장 식대계약도 인당 5만원이 훌쩍 넘는경우가 많아서 얼마를 축의금 해야하는지 고민이였는데.
이번이 설문조사에서 알고 지내는 동료는 5만원, 친한사이면 10만원 이상이 적당하다고 나왔네요.
친하다는 기준은 사적으로 자주 통화하는 직장동료도 포함이며..
그냥 가끔 연락하는 친구나 동호회의 일원이면 그냥 5만원이 적당하다고 나왔습니다.
거의 맨날 만나는 친구는 10만원 또는 20만원이 적당하다고 나왔습니다.
종이와 모바일 청접장중에서는 10명중 3명이 종이 청접장을 선호했으며 그 이유는 결혼식에 정식으로 초대 받는 느낌이 가장 많았습니다.
친하지 않거나 평소에 연락이 뜸했던 지인의 경우에는 모바일 청접장만 보낸다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고 축의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결혼식때 정말 어느 친구에게 어느 정도까지 청접장을 줘야하는지 축의 금액도 고민이고 참 만감이 교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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