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정했을 때 어머니, 남편, 저, 아기 이렇게 4명이 가다 보니 큰 방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코타키나 발루는 식당이 다 별로라고 해서 아침은 그래도 해 먹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고민하게 된 게 에어비앤비였습니다. 저는 이번 코타키나발루에서 호텔, 에어비앤비 이렇게 두개의 숙소로 예약을 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어디로 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에어비앤비 필터에 딱 두 개를 넣었습니다. 1. 수영장 2. 슈퍼호스트 슈퍼 호스트는 다들 아시다시피 경험이 많은 호스트입니다. 그래도 경험이 많은 호스트에게 하는 게 좋을듯해서요. 수영장은 아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영장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에어비앤비로 가장 많이 나오는 이마고 몰과 수테라 에비뉴 sutera avenues..